대구시 자매도시들이 대구에 모여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를 도모한다.
대구시는 ‘2018세계물도시포럼’과 연계해 12일부터 15일까지 패션디자인센터에서 ‘2018대구국제교류도시포럼’을 갖는다.
포럼에는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칭다오·사오싱·청두·닝보와 일본 히로시마·고베, 태국 방콕, 미국 애틀란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등에서 국제교류 및 환경분야 실무자 20여명이 참가해 국제교류 및 환경분야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표한다.
또 대만의 3대 도시인 가오슝시 양밍쪼우 부시장도 12일 개막한 ‘2018세계물도시포럼’에 참석차 대구를 방문해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다. 두 도시는 대구의 섬유산업과 자동차·기계부품, 항구가 있는 가오슝시는 관광산업 등을 살려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가오슝시 대표단은 이어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환경공단, 대구시교육청, 대구관광협회 등과도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지역의 관심분야 교류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국제교류도시포럼에 참석해 국제교류정책을 발표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는 ‘2018세계물도시포럼’과 연계해 12일부터 15일까지 패션디자인센터에서 ‘2018대구국제교류도시포럼’을 갖는다.
포럼에는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칭다오·사오싱·청두·닝보와 일본 히로시마·고베, 태국 방콕, 미국 애틀란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등에서 국제교류 및 환경분야 실무자 20여명이 참가해 국제교류 및 환경분야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표한다.
또 대만의 3대 도시인 가오슝시 양밍쪼우 부시장도 12일 개막한 ‘2018세계물도시포럼’에 참석차 대구를 방문해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다. 두 도시는 대구의 섬유산업과 자동차·기계부품, 항구가 있는 가오슝시는 관광산업 등을 살려 상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가오슝시 대표단은 이어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환경공단, 대구시교육청, 대구관광협회 등과도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지역의 관심분야 교류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국제교류도시포럼에 참석해 국제교류정책을 발표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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