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부동산정책 컨트롤타워 필요”
“文 정부, 부동산정책 컨트롤타워 필요”
  • 이창준
  • 승인 2018.09.12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병준 “생산적 투자 유도
새로운 산업정책 강구하라”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정책 컨트롤타워가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집값 문제로 온 나라가 난리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서울 집값은 연일 폭등하고, 지방 부동산 경기는 극도로 침체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다.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 대책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지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정부의 13일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하루 앞서 6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관점부터 바뀌어야 한다”며 “시중의 유동자금을 부동산시장이 아닌 생산적인 산업분야로 흐르도록 신(新)산업정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이외에도 △서울 도심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무주택자 주택담보대출 비율 확대 △연소득 7천만원 이상인 신혼부부의 대출한도 제한 개선 △수도권 광역지하철망 확충 △부동산 정책 컨트롤 타워 신설 등을 한국당의 부동산 대책으로 제안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