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평생대학, 지역인재 9명 또 배출
칠곡평생대학, 지역인재 9명 또 배출
  • 승인 2018.09.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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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후기 학위수여·개강식
2006년부터 562명 학사 양성
자격증 취득 취업까지 연계
경단녀 등 일자리 해결 도움
칠곡평생학습대학학위수여식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위수여식에 학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칠곡평생대학이 지역민들의 배움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고 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대학을 운영하는 칠곡군은 지난 1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8년 후기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위수여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칠곡평생대학 학장인 칠곡군 백선기 군수는 9명의 학위수여자에게 학위증과 졸업장을 수여했다.

칠곡평생학습대학은 2005년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이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06년 14명의 지역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경영 전문학사를 배출한 이래 현재까지 학사 207명, 전문학사 355명 등 총 562명의 학위수여자를 양성해왔다.

이 중 370여명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방과후 교사 등으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인재양성의 산실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칠곡평생학습대학은 일차원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습을 통해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학습모델이다.

육아나 가사로 인한 경력단절을 겪는 30,40대 지역여성들이나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노년층 등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칠곡평생학습대학의 학생회 활동을 하며 평생학습의 문화를 전파했던 장유진(42)씨는 지난 2013년 사회복지학 학사를 수여받았고 올해는 청소년학 학사학위를 받는 등 벌써 두 번째 전공으로 졸업한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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