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내일 개막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내일 개막
  • 승인 2018.09.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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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일원서 이틀간
공연·체험 등 다양한 행사
삶의 터전이며 공동체의 기반인 마을의 이야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하는 ‘2018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15·16일 경주 첨성대 일원 역사유적지구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가 되는 이 박람회는 마을 고유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연계한 마을 관광사업 발굴과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공연과 먹거리경연을 펼치고, 마을홍보관과 특산물판매장을 마련해 여행, 체험, 먹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참가하는 마을은 △경산 육동마을 △경주 세심권역 △고령 신리마을 △구미 장천면오로정승마을 △군위 인각마을 △김천 자산골마을 △문경 우로실마을 △봉화 유기마을 △상주 구마이마을 △성주 솔가람마을 △안동 몽실언니마을 △영덕 인량마을 △영양 연당마을 △영주 녹색농심인삼마을 △영천 누에치는마을 △예천 문래실마을 △울진 매화마을 △의성 고산마을 △청도 송금마을 △청송 괴정꽃돌마을 △칠곡 옻밭마을 △포항 노다지마을 등이다.

15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경주의 ‘군자들의 향연’과 영천의 ‘태무 태권도 공연’ 등 마을공연과 경주 출신 가수 한혜진의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 세심권역을 비롯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내 22개 마을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박람회가 도농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람회에 참가하는 마을 주민들과 관람객들께서 천년 고도 경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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