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美대사 “비핵화, 한반도 평화 핵심”
해리스 美대사 “비핵화, 한반도 평화 핵심”
  • 승인 2018.09.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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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해찬 대표 예방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13일 “궁극적인 한반도 평화에 있어 비핵화가 핵심”이라며 “다음 주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만나 한반도 비핵화 등 남북·북미 관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판문점선언을 재확인한 것은 남북대화가 비핵화와 긴밀히 연계된 것을 보여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기대할 것이며, 그 이후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려 한다”면서 “이번 주 초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한국 정부 인사와 만났는데,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시작하는 데 있어 아주 의미 있는 방한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다음 주 남북정상회담에서 여러 주제를 다루겠지만 문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를 미국과 잘 합의해 처리하기를 권유하게 될 것”이라며 “저도 문 대통령과 함께 평양에 가는데, 제가 알고 있는 그쪽 사람을 만나 비핵화를 반드시 해야 할 필요성을 간곡히 말씀드리려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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