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요원 5명 보강
유관기관 핫라인 구축
유관기관 핫라인 구축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대구소방본부는 오는 22~26일 연휴 동안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약국과 병원 휴무일인 22일부터 당직 병·의원, 약국 문의가 평소 5~6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 접수대를 3대에서 5대로 증설하고 전문 상담요원을 5명 보강한다.
또 유관 기관과의 핫라인(Hot-Line)을 구축해 연휴 기간 긴급복구 비상대응팀 1일 7명과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119신고 장애에 대응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소방본부는 연휴 전 119신고접수시스템 등 각종 유·무선 통신에 대한 세부 기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병·의원과 약국 안내 등 의료지도 상담이 필요하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국번 없이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소방본부는 오는 22~26일 연휴 동안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약국과 병원 휴무일인 22일부터 당직 병·의원, 약국 문의가 평소 5~6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 접수대를 3대에서 5대로 증설하고 전문 상담요원을 5명 보강한다.
또 유관 기관과의 핫라인(Hot-Line)을 구축해 연휴 기간 긴급복구 비상대응팀 1일 7명과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119신고 장애에 대응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소방본부는 연휴 전 119신고접수시스템 등 각종 유·무선 통신에 대한 세부 기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병·의원과 약국 안내 등 의료지도 상담이 필요하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국번 없이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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