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구미시장 美 에코도시 방문 성과
남 구미시장 美 에코도시 방문 성과
  • 구미=신영길
  • 승인 2010.02.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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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이 이명박 정부의 신 국가발전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7박 9일 동안 미국 에코도시 방문을 통해 녹색성장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4일 귀국했다.

남 시장은 지난 달 27일부터 4일까지 미국 녹색성장 벤처마킹을 위해 대학교수를 비롯한 9명과 함께 미국 에코도시 방문에 나섰다.

남 시장은 미국 LA를 비롯한 에코 선도도시 팜데저트시를 비롯한 롱비치시와 녹색성장 MOU를 체결, 구미가 추진할 `탄소제로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지난 달 30일 팜데저트시 신디 페널티 시장과 에코도시 선도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탄소배출 절감방안 우수사례를 공유키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1일 미국 롱비치시 밥 포스터 시장과 녹색성장도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편 남 시장은 “구미시가 첨단 공업도시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도시로서의 획기적인 변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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