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후원 통해 지역사랑 실천”
“시민구단 후원 통해 지역사랑 실천”
  • 이혁
  • 승인 2018.09.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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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노-대구FC엔젤클럽
업무협약 체결·엔시오 가입
협약단체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과 대구FC엔젤클럽은 지난 13일 대구FC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FC 엔젤클럽 제공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욱)과 대구FC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이 시민구단 대구FC 후원에 힘을 모았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대구FC엔젤클럽은 지난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VIP룸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FC의 성공과 건전한 스포츠문화의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마친 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이상욱 위원장, 정종율 수석부위원장, 김영진 사무총장, 최영진 총무국장은 엔젤클럽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을 통해 엔시오 회원에 직접 가입해 ‘축구사랑, 대구사랑’을 실천했다.

이상욱 대공노 대구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다른 단체와의 협약에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지만, 대구FC는 대구시민이 주주인 시민구단이며 엔젤클럽 역시 대구정신을 일깨우고 시민구단 후원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순수 민간 단체로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침체된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는 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며 “공무원이기 이전에 대구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호경 엔젤클럽 회장은 “오늘 대공노와의 협약은 대구의 역사적 발자취가 될 것”이라며 “기꺼이 엔젤클럽에 동참해준 대공노 2천200명의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어가는 데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젤클럽은 내년부터 대구FC의 새로운 홈구장이 될 축구전용구장을 관중으로 채우자는 의미로 ‘만원의 만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 달에 만원을 후원하는 소액 후원자(엔시오)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 가입은 ‘대구FC엔젤클럽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거나, 엔젤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되며 월 만원(1년 이상)을 대구FC 구단 계좌에 자동이체하면 K리그 홈경기 1년 입장권과 사인볼, 엔젤배지 등이 주어진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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