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관람·인성교육 등 진행
경북 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 간을 친구사랑 및 인성교육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4일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해 성폭력 예방 연극 공연을 실시했다. 또 7일에는 아침등교시간(8시~8시30분)에 학교 안에서 또래상담자 17명이 중심이 돼 학교폭력예방 및 바른 언어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친구사랑 및 인성교육 주간동안 과정 중심 평가와 연계한 학년 특색 인성교육, 친구사랑 문예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5학년 또래상담자 학생은 “친구사랑 및 인성주간을 맞이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대처방안을 알게 됐고 친구사이의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배 고령초 교장은 “학생들이 1년 내내 학교폭력 없이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먼저 지난 4일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해 성폭력 예방 연극 공연을 실시했다. 또 7일에는 아침등교시간(8시~8시30분)에 학교 안에서 또래상담자 17명이 중심이 돼 학교폭력예방 및 바른 언어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친구사랑 및 인성교육 주간동안 과정 중심 평가와 연계한 학년 특색 인성교육, 친구사랑 문예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5학년 또래상담자 학생은 “친구사랑 및 인성주간을 맞이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대처방안을 알게 됐고 친구사이의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배 고령초 교장은 “학생들이 1년 내내 학교폭력 없이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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