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형 에어컨 세척 미세먼지 제거도
대구 천내초등학교(교장 김재희)는 지난 여름방학기간 동안 대구광역시교육청 주관 21개 교실 바닥 후로링 환경개선작업을 진행하고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공사 후 준공검사까지 완료했다. 개교당시인 2003년부터 사용하던 후로링 바닥이 낡고 소리가 나 수업에 방해가 됐을 뿐만 아니라 미세한 나무 가시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았다. 이를 두고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해 무사히 공사를 마무리했다.
개학 무렵 잦은 비 때문에 난항을 겪었지만 건설업체와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해 공사를 진행했다.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천내초등학교 행정실에서는 후로링 작업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끼어있는 천정형 에어컨도 업체 용역을 의뢰해 정밀세척으로 깨끗이 세척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희 천내초 교장은 “학생들을 위한 일에는 언제든 최선을 다하는 천내초 교직원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행정실 직원과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특별히 고맙다”고 전했다.
개학 무렵 잦은 비 때문에 난항을 겪었지만 건설업체와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해 공사를 진행했다.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천내초등학교 행정실에서는 후로링 작업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끼어있는 천정형 에어컨도 업체 용역을 의뢰해 정밀세척으로 깨끗이 세척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희 천내초 교장은 “학생들을 위한 일에는 언제든 최선을 다하는 천내초 교직원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행정실 직원과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특별히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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