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이 대구·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은 지난 14일 연수원 회의실에서 중진공 3개부서(대구경북연수원, 경북남부지부, 동부권경영지원처)와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사)지역과 소셜비즈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의 중진공 3개 부서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교육, 정책자금 및 컨설팅 등을 맞춤식으로 지원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과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홍하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