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국립직업기술학교 운영
문화교육경제개발협과 MOU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 노력”
문화교육경제개발협과 MOU
“글로벌 교육역량 제고 노력”
구미대학은 지난14일 본관 회의실에서 뚜라우민테인 미얀마 고문 등 미얀마문화교육경제개발협회 대표단 8명과 정창주 총장 등 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미얀마문화교육경제개발협회(김성철 이사장)와 국립직업기술학교 운영에 관한 국제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국제교류 협약은 미얀마의 대표 도시인 양곤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직업기술학교’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회 측은 특히 자동차정비와 조리(제과제빵) 분야의 선진 직업기술교육 이전을 기대하며 이날 자동차실습장과 조리실습실을 참관하는 일정도 가졌다.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학은 글로벌 교육역량과 마인드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미얀마로 직업기술교육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번 국제교류 협약은 미얀마의 대표 도시인 양곤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직업기술학교’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회 측은 특히 자동차정비와 조리(제과제빵) 분야의 선진 직업기술교육 이전을 기대하며 이날 자동차실습장과 조리실습실을 참관하는 일정도 가졌다.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학은 글로벌 교육역량과 마인드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미얀마로 직업기술교육의 노하우를 전파하고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추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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