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 기한까지 열흘가량 남은 가운데 대구·경북의 제출률이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17일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률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 제출률은 29%으로 전국 평균 28%를 겨우 넘겼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기한은 오는 27일까지로 기간 내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폐쇄 등 행정처분이 따르게 된다.
한편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수질오염, 악취발생 등 축사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17일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률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 제출률은 29%으로 전국 평균 28%를 겨우 넘겼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기한은 오는 27일까지로 기간 내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폐쇄 등 행정처분이 따르게 된다.
한편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수질오염, 악취발생 등 축사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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