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보건복지경영과 총동창회와 국제봉사단체 ‘자비의 빛’ 회원 12명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대구시 수성구 내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성동아동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성금100만원을 전달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김종호 총동창회장은 “우리회원들은 항상 사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오늘 이 행사를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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