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 지방선거 공천의혹 보도, 사실과 달라
김석기 의원 지방선거 공천의혹 보도, 사실과 달라
  • 홍하은
  • 승인 2018.09.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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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습니다
김석기 의원 조카 도의원 비례대표 1번 배정 공천의혹 기사는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본지 5월 1일자 5면 ‘경북 공천 파동 모르쇠 김석기’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김석기 자유한국당 전 경북도당위원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김 의원은 “당시 조카가 한국당 경북도당 인재영입위원회에 지원 신청을 한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됐을때 조카에게 철회하라고 말했다”며 “비례대표 배정을 위한 공모는 지원자 부족으로 실시된 것이지 조카를 배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해 왔습니다. 확인 결과 ‘김 의원의 조카를 비례대표 1번으로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또 같은 기사에서 ‘김 의원이 조카를 비례대표 1번으로 주려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내용과 ‘조카를 비례대표 1번으로 배정하기 위해 공모를 추가로 실시했다’는 의혹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님을 확인해 바로잡습니다. 사실과 부합하지 않은 보도내용으로 인해 김석기 의원의 명예가 훼손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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