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겐코리아·덴스타 방문
35명 시설 견학·현장면접
35명 시설 견학·현장면접
대구지역 여성구직자를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탐방이 19일 화장품 제조기업 ‘튜링겐코리아’ 대구공장과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덴스타’에서 진행된다.
대구시 주최,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는 기업탐방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날 탐방에선 시설 및 생산공정 견학과 함께 현장면접이 이뤄진다.
참가자 모집결과, 최종 35명의 여성이 동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대구스타기업인 2개 회사 탐방기회를 갖게 됐다. 두 기업체는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약을 맺고, 매년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고용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여성 근로자들만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및 가족친화적 분위기로 기업체 탐방후 현장에서 바로 품질관리 및 제조분야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올해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대구시 4개 새일센터에서 연 4회 진행되며, 여성구직들의 취업마인드 함양과 취업의지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직업교육훈련 예비구직자와 여성구직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 주최,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는 기업탐방은 지난해 처음 시작돼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날 탐방에선 시설 및 생산공정 견학과 함께 현장면접이 이뤄진다.
참가자 모집결과, 최종 35명의 여성이 동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대구스타기업인 2개 회사 탐방기회를 갖게 됐다. 두 기업체는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약을 맺고, 매년 새일센터를 통한 여성고용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여성 근로자들만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및 가족친화적 분위기로 기업체 탐방후 현장에서 바로 품질관리 및 제조분야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올해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대구시 4개 새일센터에서 연 4회 진행되며, 여성구직들의 취업마인드 함양과 취업의지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직업교육훈련 예비구직자와 여성구직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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