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관광객 등 2천500명 참석
성주군 한개마을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관광객 및 지역주민 약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개민속마을 삼일유가 축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일유가(三日遊街)란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선비에게 허락된 삼일 간의 유가(遊街), 즉 일종의 거리행진을 이르는 말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남사당 줄타기 공연 △삼일유가 음악회 △만석중 놀이 △마당극 <광대걸> 공연 △한개마을 과거시험 등이 열려 한개민속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행사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개민속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성주 관광벨트의 한축을 담당하는 관광지로서 계속해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삼일유가(三日遊街)란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선비에게 허락된 삼일 간의 유가(遊街), 즉 일종의 거리행진을 이르는 말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남사당 줄타기 공연 △삼일유가 음악회 △만석중 놀이 △마당극 <광대걸> 공연 △한개마을 과거시험 등이 열려 한개민속마을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행사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개민속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성주 관광벨트의 한축을 담당하는 관광지로서 계속해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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