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 최고상 ‘최우수상’도
영진전문대가 2·4년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전국 회계실무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하며 세무회계 인재양성에 최고 실력을 입증했다. 19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스마트경영계열은 최근 개최된 ‘제5회 전국 NCS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비롯해 개인부문서도 전문대생 중 최고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 전산세무회계전공반(스마트경영계열) 2학년생인 염유진,이희철,김연정,홍지은,정지현,강다혜,전다희 씨는 단체부문에 참여해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개인부문에 나선 염유진, 강다혜(2년)씨는 전문대학생 중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홍지은, 안혜정(2년)씨는 우수상, 김연정(2년)씨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정지현, 이희철(2년)씨는 더존ICT그룹회장상을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서 최다, 최고 수상 실적을 거뒀다.
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