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꿀벌테마공원, 개관 반년 방문객 10만 돌파
칠곡 꿀벌테마공원, 개관 반년 방문객 10만 돌파
  • 박병철
  • 승인 2018.09.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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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뜨기 등 생태체험 인기
꿀벌나라테마공원개관6개월
백선기 칠곡군수가 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 10만번째 방문한 구미시 상모동에 사는 곽윤정씨 가족에게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칠곡군 석적읍 꿀벌나라테마공원이 개관 6개월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군은 지난 18일 곽윤정(40·구미시 상모동)씨 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테마공원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사라져가는 꿀벌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산업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 알리고자 건립됐다.

지난 3월 문을 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는 평일 평균 200여명, 주말에는 1천200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테마공원 내에는 꿀벌홍보관, 꿀벌생태관, 꿀벌공생관, 꿀벌축제관, 창의치유체험관이 있으며 야외에는 꿀뜨기체험장, 꿀벌공기방, 꿀벌모형동산이 자리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단연코 꿀뜨기체험이다.

꿀벌들이 만들어 놓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소비꿀을 직접 채밀하고 맛을 보고 꿀병에 담아가는 체험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는 체험이다.

이 밖에도 천연밀랍을 활용한 담금초, 티라이트초, 색색의 비즈시트 캐릭터 초, 꿀비누, 프로폴리스 삼푸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칠곡=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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