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대응 정책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4개 분과 실무추진단 구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4개 분과 실무추진단 구성
안동시가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진행에 따른 인구절벽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19일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안동시인구정책실무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 저출산·고령사회 현황 등을 분석한 후, 일자리와 주거, 출산 보육, 정주여건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특히, 주민욕구 등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제와 대응방안 등 중·장기적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실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키로 했다.
안동시는 지난 6월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김동룡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분과 9개 부서 11명의 팀장급으로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을 구성하면서 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추진단은 국가정책에 맞춰 부서 간 정보 공유와 지역자체과제 발굴·시행에 공동 협업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인구정책실무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 저출산·고령사회 현황 등을 분석한 후, 일자리와 주거, 출산 보육, 정주여건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특히, 주민욕구 등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제와 대응방안 등 중·장기적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실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키로 했다.
안동시는 지난 6월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김동룡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분과 9개 부서 11명의 팀장급으로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을 구성하면서 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추진단은 국가정책에 맞춰 부서 간 정보 공유와 지역자체과제 발굴·시행에 공동 협업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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