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쭈타누깐…LPGA 톱랭커들 국내서 격돌
박성현·쭈타누깐…LPGA 톱랭커들 국내서 격돌
  • 승인 2018.09.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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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하나은행 챔피언십 개막
상금 상위권·추천 선수 등 78명 출전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올해 메이저 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 “올해 LPGA 투어 상금 순위 상위 59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순위 상위 12명 등 이번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10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미국과 한국 투어 상금 순위 상위권자들과 조직위 추천 선수 7명 등 78명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조직위 추천 선수 7명을 제외한 71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먼저 LPGA 투어에서는 올해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인 박성현(25)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조지아 홀(잉글랜드) 등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성현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쭈타누깐은 US오픈, 홀은 브리티시오픈을 각각 제패했다.

또 앤절라 스탠퍼드(미국)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76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하나은행 후원을 받는 박성현은 이 대회에서 2015년과 2017년 준우승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 올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 고지에 오를 것인지 기대된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세영(25)과 2018시즌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이 유력한 지난해 챔피언 고진영(23)도 출전한다. 오지현(22), 최혜진(19), 이정은(22), 이소영(21) 등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국내파’의 자존심을 걸고 LPGA 투어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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