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원어민 강사와 세계문화 탐방
8개국 원어민 강사와 세계문화 탐방
  • 승인 2018.09.20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창초, 글로벌 체험활동 진행
12명씩 조 나눠 뮤지컬 등 감상
가창초-글로벌스테이션에서 미국
 


대구 가창초등학교(교장 김창원)에서는 지난 7일 3~6학년 학생 100여명이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끼를 펼쳐보는 글로벌 문화&진로 체험활동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12명씩 8개 조로 나눠 세계 8개국의 원어민들과 함께 각 나라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여러 나라의 언어를 체험하고 노래, 챈트, 음식, 의상 등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갖춰나가는 계기가 됐다.

미국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체험, 아프리카의 음악과 댄스, 유럽 여러 나라의 언어 체험, 일본의 인형 이야기, 중국의 전통음식, 이집트의 고대문명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호기심으로 가득 찼고,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원어민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놀이도 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창초는 행복학교로서 영어, 중국어를 방과후학교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4년째 꾸준히 3~6학년 학생이 글로벌 스테이션을 찾고 있어 학생들을 맞이한 원어민 강사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원어민 강사는 “가창초 학생들이 수업태도가 너무 진지하고 언어능력이 뛰어나 깜짝 놀랐다”며 “평소에도 외국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수업이었다”고 전했다.

글로벌 문화 체험에 참가한 6학년 김민우 학생은 “3학년 때부터 4년째 글로벌 스테이션에 왔었지만 올때마다 재미있고, 초등학교 시절 마지막 방문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수업에 집중하게 됐다”며 “원어민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고 빨리 실제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때가 오면 좋겠다. 그날까지 더 열심히 외국어 공부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원 가창초 교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에서의 외국어 방과후학교뿐만 아니라 이런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며 “그래서 가창 학생 모두가 우수한 언어 능력을 가진 학생으로 자라는 데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여인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