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IACT)은 20일 국내 대학중 최초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3등급 의료기기(척추디스크 대체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대 IACT가 개발한 척추디스크 대체 인체이식형 의료기기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표면 형상을 자유자재로 제어해 척추뼈와 접합 면적을 증가시켜 골융합도를 개선한다.
외부 형상뿐 아니라 내부 구조 조절도 가능해 의료기기 무게를 줄일 수 있어 환자 적응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IACT는 보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북대 IACT가 개발한 척추디스크 대체 인체이식형 의료기기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표면 형상을 자유자재로 제어해 척추뼈와 접합 면적을 증가시켜 골융합도를 개선한다.
외부 형상뿐 아니라 내부 구조 조절도 가능해 의료기기 무게를 줄일 수 있어 환자 적응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IACT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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