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강정호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구단 훈련시설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서 몇 차례 타석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강정호를 메이저리그로 복귀시키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최근 구단 훈련시설에서 가벼운 스윙과 땅볼 처리, 송구 등을 통증 없이 소화했고, 이날 시뮬레이션 게임까지 뛰었다. 강정호는 몇 차례 더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할 예정이다. 피츠버그 구단은 이를 통해 강정호의 회복 여부를 판단해 콜업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각) 강정호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구단 훈련시설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서 몇 차례 타석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강정호를 메이저리그로 복귀시키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최근 구단 훈련시설에서 가벼운 스윙과 땅볼 처리, 송구 등을 통증 없이 소화했고, 이날 시뮬레이션 게임까지 뛰었다. 강정호는 몇 차례 더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할 예정이다. 피츠버그 구단은 이를 통해 강정호의 회복 여부를 판단해 콜업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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