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국내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대구성서점 단일 점포 문화센터의 한 학기 수강생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성서점은 지난 7월 19일부터 접수한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 두 달 만인 지난 17일께 수강생 1만91명 접수 기록을 세웠다. 홈플러스는 대단지 아파트 젊은 세대와 도보 방문객 등이 많은 지역 상권 특성을 적극 반영해 영·유아 대상 강좌를 대폭 늘려왔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성서점은 지난 7월 19일부터 접수한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 두 달 만인 지난 17일께 수강생 1만91명 접수 기록을 세웠다. 홈플러스는 대단지 아파트 젊은 세대와 도보 방문객 등이 많은 지역 상권 특성을 적극 반영해 영·유아 대상 강좌를 대폭 늘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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