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프로그램 ‘똘복이의 모험’ 공연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프로그램 ‘똘복이의 모험’ 공연
  • 승인 2018.09.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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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와 인형극 보고 가족 가치 되새긴다
대구불로인형극
 


대구 불로초등학교는 지난 14일 ‘똘복이의 모험’이라는 창작 인형극 관람을 교내 강당에서 진행했다.

창작 인형극 ‘똘복이의 모험’은 경북도청에서 지원받아 경상북도 할매할배의 날 인식제고사업으로 실시하는 활동이며 불로초는 공연관람 지원을 받게 됐다.

이날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등 180여 명이 인형극을 관람했다.

꼬마복어 똘복이가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모험 이야기를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흥미를 200%이상 끌어올렸다. 특히 아이들은 똘복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함께 안타까워하며 위험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할아버지를 만났을 때는 환호와 박수를 쳐주기도 했다.

창작 인형극 ‘똘복이의 모험’을 손자와 함께 관람한 2학년 이동운 학생의 할아버지는 “손자와 함께 인형극을 관람하게 돼 기쁘고 손자가 다니는 학교를 방문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함지초할매할배의날인형극
 


대구 함지초등학교(교장 이형근)는 지난 11일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가족공동체 회복운동 ‘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인형극 ‘똘복이의 모험’ 공연팀을 초청해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인형극을 관람하며 가족공동체 회복의 날을 운영했다.

인형극 ‘똘복이의 모험’은 신비한 바닷속 세상에서 온갖 위험이 가득한 여정을 할아버지의 지혜와 도움으로 헤쳐 나가는 용감한 꼬마 복어 똘복이의 이야기다.

공연장에는 1학년 및 3학년 학생 100여 명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포함한 20명의 가족이 자리를 했으며 특별 손님으로 지역사회단체 함지노인복지회 할머니, 할아버지 10명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아쉽게도 관람석에서 공연을 보지 못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공연을 시청하고 소감을 나눴다.

이형근 함지초 교장은 공연 시작 전 “오늘은 3대가 학교에 함께 모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모두에게 특별한 날”이라며 “가족 간의 사랑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배우와 인형들의 신나는 노래와 음악,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에 공연시간 50분 내내 공연장 안은 웃음과 재미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함지초에서는 학교 특색 활동으로 연극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연기자의 얼굴 표정, 몸짓과 같은 연기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 설치 및 연극 도구 등 공연의 준비와 실시과정에도 학생들의 관심과 질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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