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왕정도서관에서 ‘친구야, 가을엔 책 한 권 읽자!’를 주제로 왕정 책사랑 축제를 진행했다.
왕정 책사랑 축제는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책과 관련된 강연과 체험 및 전시행사를 통해 고령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보람과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강연 행사는 3~4학년 중 희망 학반을 대상으로 동화연구가 이소연 선생님을 초청해 실시됐다. 이 날 강연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꿈·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 속 등장인물을 통해 나의 꿈과 진로를 생각하고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
또 전교생을 대상으로 ‘빅북, 그것이 알고 싶다’ 체험행사와 ‘어린왕자 크로스 가방’ 만들기를 실시했다. 빅북 전시회는 책의 출판을 위한 기획과 제작의 과정을 알아보고 책이 주는 고유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크로스가방 만들기는 책 속 주인공 어린왕자를 활용한 체험으로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활동이 됐다.
박상배 고령초 교장은 “책사랑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강연과 체험으로 책과 더욱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습관 정착을 위해 양질의 도서를 확보하고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왕정 책사랑 축제는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책과 관련된 강연과 체험 및 전시행사를 통해 고령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보람과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강연 행사는 3~4학년 중 희망 학반을 대상으로 동화연구가 이소연 선생님을 초청해 실시됐다. 이 날 강연은 ‘그림책으로 만나는 꿈·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 속 등장인물을 통해 나의 꿈과 진로를 생각하고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
또 전교생을 대상으로 ‘빅북, 그것이 알고 싶다’ 체험행사와 ‘어린왕자 크로스 가방’ 만들기를 실시했다. 빅북 전시회는 책의 출판을 위한 기획과 제작의 과정을 알아보고 책이 주는 고유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크로스가방 만들기는 책 속 주인공 어린왕자를 활용한 체험으로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활동이 됐다.
박상배 고령초 교장은 “책사랑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강연과 체험으로 책과 더욱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습관 정착을 위해 양질의 도서를 확보하고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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