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시스템 높은 평가
포스코건설이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부문 평가에서 10년동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개최된 ‘2018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1위를 수상하며, 이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지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Quality Excellence Index)는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
포스코건설‘더샵’은 한국품질만족지수의 아파트부문 10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돼 우수한 품질은 물론 고객의 신뢰를 받는 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이는 2002년 아파트 브랜드‘더샵’론칭 이후, ‘더샵’의 의미처럼 삶의 질을 반올림하기 위해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살수록 감동이 되는 주거공간을 제공해 온 결과다.
세부적으로 포스코건설은 ‘더샵’의 스마트한 기술을 담은 주거공간 구현했다. 포스코건설은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더샵만의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했다. 음성이나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세대/공용부에 대한 정보확인 및 제어가 가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