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입주 개시

인근 편리한 생활인프라 ‘주목’
입주예정자들, 회사에 감사패

지난 2016년 3월에 분양한 남산역 화성파크드림(415세대)이 지난 20일부터 입주를 개시하고 있다.

현재 입주하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도시철도 남산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지하2층, 지상23층 아파트 5개동 415세대,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심생활의 가치를 높여주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가장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 달구벌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 전지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자가교통 또한 편리하다.

또한 대구의 대표적인 생활문화시설인 대명시장, 서문시장, 동산의료원, 동아쇼핑, 현대백화점 등 반월당과 중앙로와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해 편리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대명동에는 대명공연문화거리, 봉산문화거리 등 다채롭고 풍부한 공연문화를 통해 삶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내집방문의 날 점검결과 품질시공과 섬세한 마감 등 세심한 업무처리에 감사의 의미로 현수막을 게재하고 현장소장에겐 탁월한 기술력과 정성으로 아름답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는 감사패도 전달했다. 또 입주예정자 대표는 현장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의미로 손수 자필편지도 전달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에 보내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더욱 매진하겠다”라며 “주거의 효율성을 높인 공간혁신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산역 화성파크드림의 입주지정기간은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입주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단지 내에 마련된 입주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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