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특설무대에서 29일과 30일 양일간 ‘2018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달성군 개청 100년 맞이를 앞두고 2012년부터 대구시와 달성군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은 ‘달성 100대 피아노’는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지역민과 외지인의 사랑을 받으며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과의 소통 그리고 그에 대한 호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이 2016년부터 3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지역의 문화브랜드가 된 ‘달성 100대 피아노’는 달성을 넘어 대구의 문화자산이 된 상태다. 2017년 10월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와 창의산업·관광 등 다양한 국제 문화도시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달성군 개청 100년 맞이를 앞두고 2012년부터 대구시와 달성군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 잡은 ‘달성 100대 피아노’는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지역민과 외지인의 사랑을 받으며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과의 소통 그리고 그에 대한 호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이 2016년부터 3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지역의 문화브랜드가 된 ‘달성 100대 피아노’는 달성을 넘어 대구의 문화자산이 된 상태다. 2017년 10월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와 창의산업·관광 등 다양한 국제 문화도시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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