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쇼팽 발라드 전곡 등 선봬
쇼팽 발라드 전곡 등 선봬
피아니스트이자 37년간 대구가톨릭대학교 피아노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김민아(63·사진) 교수의 퇴임기념음악회가 13일 오후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김민아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피아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해 퀼른 국립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졸업했다. 다수의 독주회와 반주, 피아노 듀오 그리고 실내악 연주를 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 노바 실내악단과 협연하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교육자로서도 역량을 펼쳐왔다. 대구대교구 가톨릭음악인협회 회장,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 한국 피아노학회, 대구 피아노 음악 연구회, 현대 피아노 음악 연구회, 피아노 앙상블 어울림 회원으로 있다.
이번 연주회는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졸업생과 재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정상윤, 장인선, 박진경, 손미주, 오혜령, 황지혜, 이윤경, 전소영, 황유진, 김민아 등이다. 특히 올해는 김 교수가 즐겨 연주하던 쇼팽 발라드 전 곡을 비롯해 다양한 피아노듀오 곡 등을 연주한다. 전석 초대. 053-421-788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김민아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피아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해 퀼른 국립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졸업했다. 다수의 독주회와 반주, 피아노 듀오 그리고 실내악 연주를 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 노바 실내악단과 협연하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교육자로서도 역량을 펼쳐왔다. 대구대교구 가톨릭음악인협회 회장, 대구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동창회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 한국 피아노학회, 대구 피아노 음악 연구회, 현대 피아노 음악 연구회, 피아노 앙상블 어울림 회원으로 있다.
이번 연주회는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졸업생과 재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정상윤, 장인선, 박진경, 손미주, 오혜령, 황지혜, 이윤경, 전소영, 황유진, 김민아 등이다. 특히 올해는 김 교수가 즐겨 연주하던 쇼팽 발라드 전 곡을 비롯해 다양한 피아노듀오 곡 등을 연주한다. 전석 초대. 053-421-788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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