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용역근로자 1655명 직고용 전환
도교육청, 용역근로자 1655명 직고용 전환
  • 김상만
  • 승인 2018.09.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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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원 등 10개 직종 대상
처우개선수당 추가 지급
경북도교육청은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소원, 당직전담직원 등 10개 직종, 1천655명을 10월 1일자로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사용자대표 6명, 근로자대표 6명, 전문가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직고용 전환을 결정했다.

정년은 기존 교육실무직원과 동일하게 만60세이나, 고령자 친화직종인 청소원, 당직전담직원, 문단속요원은 정부 가이드라인 권고대로 만65세로 설정했다.

임금은 용역업체에서 받던 최저임금 수준 급여에 처우개선수당 3종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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