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에 송국선씨
(재)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에 송국선(59·경상북도립교향악단 수석단원·사진)씨가 1일 취임했다. 송 상임이사는 현재 경상북도립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구경북연합타악예술협회 총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관현학과(타악기 전공)를 졸업한 송 이사는 그동안 지역 청소년과 지역민들의 생활예술 지도와 보급에 왕성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상임이사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달서문화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전개해 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춰가는 문화정책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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