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 지난달 11일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강사 초청 성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낙동초는 학교 성인권교육 운영학교로 선정돼 1년간 인권에 기반을 둔 성교육을 진행해왔다.
‘성인권 의식’ 함양을 위해 학생들은 대중매체 속 성표현물을 찾아보고 문제점에 대해 함께 토론했으며 가족 간 갈등 발생 시 올바른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은 성적 주체로 성평등을 실현하는 인간으로 성숙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어울리며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했다.
김차현 5학년 담임교사는 “사춘기 시기의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에 바탕을 둔 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함양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일조하게 됐다”고 말하며 학교 성인권 수업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성인권 의식’ 함양을 위해 학생들은 대중매체 속 성표현물을 찾아보고 문제점에 대해 함께 토론했으며 가족 간 갈등 발생 시 올바른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은 성적 주체로 성평등을 실현하는 인간으로 성숙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어울리며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했다.
김차현 5학년 담임교사는 “사춘기 시기의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에 바탕을 둔 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존중과 배려의 자세를 함양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일조하게 됐다”고 말하며 학교 성인권 수업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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