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변초등학교(교장 강호순)는 지난달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형극 및 금연골드벨, 금연드라마 수업 등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흡연 예방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즐기면서 흡연의 해로움, 담배의 위험을 알고 느끼게 해 평생 흡연하지 않겠다는 평생금연의 의지를 다지도록 운영됐다.
1·2학년은 극단 ‘모여라 꿈동산’을 초청해 어린이 눈높이의 ‘오즈와 담배마녀’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보며 담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또 3·4학년은 ‘금연 골든벨’, 5·6학년은 ‘금연 드라마 수업’이 진행됐다.
금연 골든벨에 참가한 4학년 황윤재 학생은 금연 골든벨에서 “담배란 죽음이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면 죽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6학년 유병욱 학생은 상황극에서 성인이 돼 담배를 권하는 상사에게 “담배는 뇌의 질병, 버거씨병을 일으키니까 피우지 않겠다”고 거절해 선생님과 친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호순 서변초 교장은 “흡연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기의 약물 사용은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이고 꾸준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1·2학년은 극단 ‘모여라 꿈동산’을 초청해 어린이 눈높이의 ‘오즈와 담배마녀’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보며 담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또 3·4학년은 ‘금연 골든벨’, 5·6학년은 ‘금연 드라마 수업’이 진행됐다.
금연 골든벨에 참가한 4학년 황윤재 학생은 금연 골든벨에서 “담배란 죽음이다. 왜냐하면 담배를 피면 죽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6학년 유병욱 학생은 상황극에서 성인이 돼 담배를 권하는 상사에게 “담배는 뇌의 질병, 버거씨병을 일으키니까 피우지 않겠다”고 거절해 선생님과 친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호순 서변초 교장은 “흡연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기의 약물 사용은 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이고 꾸준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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