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초, 레포츠 체험교실
대구 유천초등학교(교장 조영수)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 및 대인관계 능력과 자기조절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자 중 희망자 16명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사와 함께하는 ‘레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했으며 단체 투비즈, 우리 동네 예체능, 도미노 쌓기 활동 등의 프로그램 실시했다.
평소 경험하기 어렵고 교과 내용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이 활동들은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대인 관계 형성에 좋은 태도와 감정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기 조절력 및 집중력 향상, 학생들의 신체 발달 및 정서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을 도우며 활동함으로써 서로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투비즈 놀이를 하면서 나 혼자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마음을 하나로 뭉쳐야만 미션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 수업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 점을 기억해 친구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조영수 유천초 교장은 “레포츠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주제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길러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학교에서의 레포츠체험을 통한 대인관계능력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했으며 단체 투비즈, 우리 동네 예체능, 도미노 쌓기 활동 등의 프로그램 실시했다.
평소 경험하기 어렵고 교과 내용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이 활동들은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대인 관계 형성에 좋은 태도와 감정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기 조절력 및 집중력 향상, 학생들의 신체 발달 및 정서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을 도우며 활동함으로써 서로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투비즈 놀이를 하면서 나 혼자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마음을 하나로 뭉쳐야만 미션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 수업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 점을 기억해 친구들,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조영수 유천초 교장은 “레포츠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주제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길러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학교에서의 레포츠체험을 통한 대인관계능력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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