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도서 읽고 상상한 장면 도화지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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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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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청, 인문학 만화 그리기 대회
경운초 3~6학년 179명 참가
서부교육지원청인문학과함께하는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하)은 지난달 12일 대구 경운초등학교에서 3~6학년 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력의 통합적 역량 발현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문학과 함께하는 서부 창의만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서부교육청 역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따뜻한 인성을 기르는 인문소양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3~4학년부(허생전, 탈무드, 톰소여의 모험, 명심보감), 5~6학년부(구운몽, 트리갭의 샘물, 목민심서, 세라이야기)로 나눠 지정 인문도서를 읽고 인문 소양과 창의력을 발휘해 만화로 표현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경동초 5학년 한 학생은 “두 책에 대해 공통적인 주제를 찾고 이를 만화로 표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읽어보려 하지 않았던 책을 읽어보게 됐다”며 “이 대회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더 많은 책을 읽어보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서정하 서부교육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따뜻한 마음·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창의적인 만화로 표현하면서 창의 융합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는 지금의 교육 트랜드에 부합하는 대회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가 지속돼 많은 학생들의 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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