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등 3만여명 방문 ‘성료’
고령군 대가야읍 어북실 및 대가야수목원에서는 지난달 29일과 30일 ‘2018 고령 ‘ 페스티벌’이 펼쳐져 3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속에 마쳤다.
‘2018 고령 ‘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로 어북실은 예전부터 가야산에서 출발한 두줄기 물길이 만나는 곳으로 고기들이 많이 살아 어부 마을이라 부르던 곳이다.
이번 행사는 ‘대가야 그곳으로’ 시화전과 포토존,플롯·아카펠라·하드락·팝페라 공연 및 마임공연 등이 펼쳐졌고,푸드존·푸드트럭·플리마켓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