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균 2억7천만원
경북은 1억3천만원 기록
경북은 1억3천만원 기록
대구 집값의 꾸준한 상승세가 9월에도 이어졌다. 한국감정원이 1일,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는 전월보다 0.36% 상승했다. 그러나 경북은 -0.20%를 기록해 꾸준한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국 9월 매매가격은 0.31%를 기록해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0.02%→0.31%) 수도권(0.24%→0.70%) 및 서울(0.63%→1.25%)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0.17%→-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전국 9월 전세가격은 -0.08%를 기록한 가운데 전달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0.20→-0.08%) 수도권(-0.12%→0.04%)은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고 서울(0.20%→0.26%)은 상승폭 확대, 지방(-0.27%→-0.19%)은 하락폭이 다소 축소됐다.
대구는 전월 -0.01%에서 소폭 오른 0.03%를 기록했고 경북은 전월 -0.35%에서 축소된 -0.27%를 기록했다.
한편 9월 전국 평균주택가격은 2억8천748만원으로 조사된 가운데 대구는 2억6천849만원, 경북은 1억2천948만원을 기록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전국 9월 매매가격은 0.31%를 기록해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0.02%→0.31%) 수도권(0.24%→0.70%) 및 서울(0.63%→1.25%)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0.17%→-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전국 9월 전세가격은 -0.08%를 기록한 가운데 전달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0.20→-0.08%) 수도권(-0.12%→0.04%)은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고 서울(0.20%→0.26%)은 상승폭 확대, 지방(-0.27%→-0.19%)은 하락폭이 다소 축소됐다.
대구는 전월 -0.01%에서 소폭 오른 0.03%를 기록했고 경북은 전월 -0.35%에서 축소된 -0.27%를 기록했다.
한편 9월 전국 평균주택가격은 2억8천748만원으로 조사된 가운데 대구는 2억6천849만원, 경북은 1억2천948만원을 기록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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