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신세계 등 중견 건설사 공채
한신공영·신세계 등 중견 건설사 공채
  • 강선일
  • 승인 2018.10.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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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건축·영업·토목 등 관련
신세계, 내년 2·7월 입사 가능자
중견 건설사들의 하반기 공채가 한창이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신공영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건축영업, 토목, 토목영업, 해외사업 등이며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세계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영업, 건축, 기계, 전기, 토목, 안전관리 등이며 12일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내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8월 졸업예정자 △내년 2월 또는 7월 입사가능한 자 등이다.

범양건영은 경력 및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모듈러주택 사업관리, 전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직은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경력 충족자 등이며, 신입은 △전산관련(컴퓨터/전자전기) 전공자(대졸)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서한(17일까지), 계선(10일까지), 우미건설(9일까지), 크로스종합건설(14일까지), 세영종합건설(21일까지), 선원건설(채용시까지), 효동산업(채용시까지) 등도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중이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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