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위, 의정자문위원 간담회
“예산안 심사시 꼼꼼히 검토를”
“예산안 심사시 꼼꼼히 검토를”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에 앞서 2일 오전 시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과 소속 의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복지 정책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더 신뢰받고 시정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시의회가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야 하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고,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제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시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광정책 트랜드 변화에 따른 내실있는 관광마케팅 구축, 작년 행감에서 지적된 시티투어 적자의 적극적 대책 강구,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따른 문화공연 인력의 체계적 활용 등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현안 사항 및 문화예술·관광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더 신뢰받고 시정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시의회가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야 하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고,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제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시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광정책 트랜드 변화에 따른 내실있는 관광마케팅 구축, 작년 행감에서 지적된 시티투어 적자의 적극적 대책 강구,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따른 문화공연 인력의 체계적 활용 등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현안 사항 및 문화예술·관광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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