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혁신도시공원 관리를 위한 전기화물차를 도입했다.
혁신도시공원은 전체 23만평으로 충분한 녹지공간과 생태통로가 연결된 녹색도시를 형성한 중심지다.
친환경 전기차량은 공원 관리 업무에 투입돼 연료비와 유지비 절감을 통한 효율적인 공원관리에 나선다.
김충섭 시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 하기 위해 시내일원은 물론 혁신도시내 도시숲을 이루는 산림녹지공원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서비스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