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2일부터 도우미 시범운영
물색부터 입주까지 원스톱 지원
물색부터 입주까지 원스톱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당첨자의 입주를 돕기 위해 전세주택 찾기부터 입주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주택물색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격이 주어진 당첨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전세를 물색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당첨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LH는 전세임대 당첨자의 빠른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신혼부부 전세임대 당첨자를 대상으로 주택물색 도우미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주택물색 도우미는 연내 계약의사 및 서비스 이용여부 확인,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 당첨자 희망주택 물색, 예비 권리분석 등을 통해 지원가능여부 확인 및 알선, 당첨자 희망 시 공인중개업소 및 대상주택 동반방문 시행, 지원대상자 계약의사 확인 및 결과보고 등의 일을 한다.
LH는 이달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50일간 전국 LH 지역본부에서 120명 규모의 주택물색 도우미를 시범운영하고 효과 분석과 개선사항 등을 검토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달 5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해 서류 전형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2일부터 채용한다. 공인중개사 자격 소지자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도우미 채용공고는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격이 주어진 당첨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전세를 물색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당첨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LH는 전세임대 당첨자의 빠른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신혼부부 전세임대 당첨자를 대상으로 주택물색 도우미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주택물색 도우미는 연내 계약의사 및 서비스 이용여부 확인, 공인중개사 등을 통해 당첨자 희망주택 물색, 예비 권리분석 등을 통해 지원가능여부 확인 및 알선, 당첨자 희망 시 공인중개업소 및 대상주택 동반방문 시행, 지원대상자 계약의사 확인 및 결과보고 등의 일을 한다.
LH는 이달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50일간 전국 LH 지역본부에서 120명 규모의 주택물색 도우미를 시범운영하고 효과 분석과 개선사항 등을 검토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달 5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해 서류 전형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2일부터 채용한다. 공인중개사 자격 소지자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도우미 채용공고는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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