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식품업체들의 시장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 국내·외 3개 식품박람회에 22개 지역업체 참가를 지원해 104만달러(한화 11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업체 참가를 지원한 식품박람회는 일본 도쿄에서 지난 3월 열린 ‘FOODEX Japan2018’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5월에 열린 ‘SEOUL FOOD2018’, 홍콩에서 8월에 열린 ‘HKTDC FOOD EXPO2018’ 등 3개다.
FOODEX Japan2018은 83개국, 3천466개 식품업체가 참가하는 세계적 식품박람회로 대구시는 지역 8개 업체가 참여하는 10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조성해 86건의 수출상담으로 50만달러의 계약체결 성과를 거뒀다. 또 SEOUL FOOD2018에는 8개 업체가 참가해 수출 53만달러, 국내판매 4억4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HKTDC FOOD EXPO2018에는 6개 지역업체가 참가해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업체 참가를 지원한 식품박람회는 일본 도쿄에서 지난 3월 열린 ‘FOODEX Japan2018’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5월에 열린 ‘SEOUL FOOD2018’, 홍콩에서 8월에 열린 ‘HKTDC FOOD EXPO2018’ 등 3개다.
FOODEX Japan2018은 83개국, 3천466개 식품업체가 참가하는 세계적 식품박람회로 대구시는 지역 8개 업체가 참여하는 10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조성해 86건의 수출상담으로 50만달러의 계약체결 성과를 거뒀다. 또 SEOUL FOOD2018에는 8개 업체가 참가해 수출 53만달러, 국내판매 4억4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HKTDC FOOD EXPO2018에는 6개 지역업체가 참가해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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