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울진 지역민과 간담회
자유한국당 ‘재앙적’ 탈원전 대책특별위원회는 5일 오전 울진에 있는 신한울 원전 공사중단현장을 방문하고 탈원전 대책 토론회 및 피해지역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일 한국당 경북도당은 “현장방문과 토론회 및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의 졸속 탈원전 정책에 따른 신규 원전공사 중단으로 인해 국민혈세가 낭비되고 지역피해가 수조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그 폐해를 직접 확인하고 당 차원의 대책마련을 위해 준비됐다”라고 밝혔다.
한국당 탈원전 대책특위는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함진규 정책위의장,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과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윤상직·정유섭 국회의원 등 중앙당직자들과 함께 신한울 공사중단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공사중단에 따른 피해규모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 행사에는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 수석전문위원, 한동완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병기 한수원노조위원장, 김기수 변호사 등 원전관련 전문가와 장유덕 울진군의회 원전특위 위원장를 초빙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울진 원전지역 피해 주민들을 초청해 원전공사중단에 따른 피해상황을 직접 청취하고 피해규모 파악과 회복방안 및 대책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4일 한국당 경북도당은 “현장방문과 토론회 및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의 졸속 탈원전 정책에 따른 신규 원전공사 중단으로 인해 국민혈세가 낭비되고 지역피해가 수조원에 이르는 상황에서 그 폐해를 직접 확인하고 당 차원의 대책마련을 위해 준비됐다”라고 밝혔다.
한국당 탈원전 대책특위는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함진규 정책위의장,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과 장석춘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윤상직·정유섭 국회의원 등 중앙당직자들과 함께 신한울 공사중단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공사중단에 따른 피해규모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 행사에는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 수석전문위원, 한동완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병기 한수원노조위원장, 김기수 변호사 등 원전관련 전문가와 장유덕 울진군의회 원전특위 위원장를 초빙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울진 원전지역 피해 주민들을 초청해 원전공사중단에 따른 피해상황을 직접 청취하고 피해규모 파악과 회복방안 및 대책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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