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미래와 전망…전문가들 노하우 공유
패션의 미래와 전망…전문가들 노하우 공유
  • 김지홍
  • 승인 2018.10.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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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패션퓨처스 국제 심포지엄
12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서 열려
대구 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12~14일)에서 프랑스·독일 등 세계 패션 전문가들이 강연을 펼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12일 오후 2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홀에서 프랑스·독일·대만 등 4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패션퓨처스 2018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섬유패션부터 최신 IT기술이 접목된 웨어러블 기술까지 미래패션산업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문 심포지엄이다. 올해 5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패션과 패션테크’라는 주제로 지속가능성(Sustainable Fashion)과 패션테크(Fashion Tech) 등 두 가지 메인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기조 강연은 건국대학교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박창규 교수가 ‘인더스트리 4.0과 패션 트렌드’를 주제로 패션의 기술 변화와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인 ‘지속가능한 패션의 미래’에선 프랑스 오스모즈 그룹(Osmoz Group)의 파스칼 엘마론(Pascale Elmalan) 대표가 글로벌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컨설팅을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이슈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법을 제안한다.

독일 크로스컬쳐(crossxculture)의 모니카 자벨(Monika Zabel) 대표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테크를 주제로 소재의 재사용과 디자인의 재구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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