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아침 담은 패션 아이템 출품
경북도 제1회 독도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굿모닝 독도’를 출품한 김예완(계명대 4년)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와 계명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5일 대명캠퍼스에서 독도에 대한 인식기반을 넓히고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독도문화 만들기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예완 씨가 독도의 아침을 담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패션 아이템인 ‘굿모닝 독도’를 출품해 사업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효율적인 독도 교육을 위한 교재인 독도 북아트 ‘내 작은 친구 독도야 안녕’을 출품한 김수비(대구 상원고 2년) 씨가 받았으며 장려상은 독도 텀블러 사업화를 제안한 강명지(서울 숙명여고 2년) 씨와 독도디자인 네일아트를 출품한 김아현(부산대 4년) 씨가 각각 차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