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콘텐츠 사용 앞장설게요”
대구 대덕초등학교는 지난달 17일 4~6학년 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순회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인 ‘2018 정품이 흐르는 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콘텐츠 소비자 양성 및 창작자로 성장시키고 소프트웨어 등 올바른 저작권 보호 인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전국 10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개그맨 안상태씨를 교육강사로 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저작권 교육을 릴레이 퀴즈와 OX퀴즈 등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신송경 학생은 “일상생활 속에서 나름 저작권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퀴즈에 나온 여러 상황들을 보니 훨씬 더 올바른 저작권 지킴이가 되도록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리고 다양한 퀴즈를 통해 저작권 관련 지식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육을 지켜본 장명순 대덕초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미래에 멋진 창작자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콘텐츠 소비자 양성 및 창작자로 성장시키고 소프트웨어 등 올바른 저작권 보호 인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전국 10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개그맨 안상태씨를 교육강사로 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저작권 교육을 릴레이 퀴즈와 OX퀴즈 등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신송경 학생은 “일상생활 속에서 나름 저작권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퀴즈에 나온 여러 상황들을 보니 훨씬 더 올바른 저작권 지킴이가 되도록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리고 다양한 퀴즈를 통해 저작권 관련 지식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육을 지켜본 장명순 대덕초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미래에 멋진 창작자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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