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노후상수도 교체 순조
안동 노후상수도 교체 순조
  • 지현기
  • 승인 2018.10.09 20: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개 지구 12월 마무리 예정
안동시가 원도심 시가지 일대에서 추진하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가 시민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총 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6월부터 태화동을 비롯한 대석동, 동부동, 광석동, 옥야동, 상아동 일대 7개 지구에 노후화된 상수도관 8㎞를 교체하고 있다. 오는 12월 마무리 예정인 노후관 교체사업은 현재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시가지의 20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도관을 교체해 잦은 누수와 흐린 물 출수 등 상수도관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