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구 12월 마무리 예정
안동시가 원도심 시가지 일대에서 추진하는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가 시민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총 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6월부터 태화동을 비롯한 대석동, 동부동, 광석동, 옥야동, 상아동 일대 7개 지구에 노후화된 상수도관 8㎞를 교체하고 있다. 오는 12월 마무리 예정인 노후관 교체사업은 현재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시가지의 20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도관을 교체해 잦은 누수와 흐린 물 출수 등 상수도관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시는 총 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6월부터 태화동을 비롯한 대석동, 동부동, 광석동, 옥야동, 상아동 일대 7개 지구에 노후화된 상수도관 8㎞를 교체하고 있다. 오는 12월 마무리 예정인 노후관 교체사업은 현재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시가지의 20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도관을 교체해 잦은 누수와 흐린 물 출수 등 상수도관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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