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미래 100년’ 도약의 길은…
‘국군 미래 100년’ 도약의 길은…
  • 서영진
  • 승인 2018.10.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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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50주년 기념
제22회 충성대 학술세미나
충성대학술세미나1
지난 10월5일,개교 50주년을 맞은 육군3사관학교는 ‘육군3사관학교 도전 50년 도약 100년’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충성대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개교 50주년을 맞은 육군3사관학교가 최근 ‘육군3사관학교 도전 50년 도약 100년’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충성대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22회를 맞은 충성대 학술세미나는 개교 이래 50년을 걸어온 학교가 그간 쌓아온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군에게는 자긍심이 되고 국민으로부터는 사랑받고 신뢰받는 명품사관학교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됐다.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1968년 개교한 이래, 수많은 동문과 장병들의 피땀어린 헌신과 노력으로 정예장교 양성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쌓아왔다.

50년간 배출된 15만여명의 정예장교들은 월남전, 대침투작전 등에서 맹활약하였고, 지금도 전·후방 각급 부대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국가안보의 중추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세미나는 지난 50년을 기념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앞으로의 100년 설계를 하기 위해 △미래 사회의 변화 △국군(육군)의 변화 △육군3사관학교의 미래란 주제로 진행됐다.

제1주제에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의 서용석 교수가 발표를 하고 이명호 박사가 토론자로 육군3사관학교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0년의 도약을 위한 육군3사관학교의 발전방향을 구체화 하여 명품사관학교의 명성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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